2월15일, 연길시공안국 공원파출소에서 세밀한 조사끝에 전문 목욕탕 휴식실에서 도적질 하는 도적을 붙잡고 일부 도난 재물도 몰수하였다.
동(董)X, 올해 36세, 전에도 목욕탕 절도죄로 감옥에 두번 드나들었다. 2008년 석방된후 부모와 함께 연길에 거주하면서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다가 작년부터 절도를 다시 시작하였다. 그는 먼저 목욕, 안마 등으로 정상 소비하는데, 한계렬의 서비스를 받고나면 100원정도 소비가 나오게 된다. 새벽 3시까지 기다렸다가 손님들이 깊이 잠든 틈을 타 동X는 휴식대청을 슬금슬금 걸어다니며 목표물을 찾는다. 목표가 확정되면 주위 상황을 파악한후 손 쓰는 것이다.
신고를 받고 공원파출소에서는 신속히 소조를 묶어 심도 깊고 세밀한 조사에 들어갔다. 약 보름동안의 탐방과 조사를 거쳐 2월15일 갑작스런 출동으로 한창 마작판에서 '씨름'하고있는 동X를 체포하는데 성공하였다.
경찰에 의하면 범인이 훔친 핸드폰들은 전부가 비싼것은 아니다. 미처 팔지 못한 핸드폰들은 그가 목욕중심에 "저장"해 놓고 정기적으로 가서 확인을 하였다고 한다. 2월16일 경찰들은 목욕중심에서 동X가 숨겨둔 3대의 핸드폰을 발견하였다.
동X는 2011년부터의 범죄행각을 교대하였는데 그는 연길시의 큰 목욕중심을 목표로 지금까지 20대의 핸드폰을 훔친 사실을 고백하였다.
목전, 범죄혐의자 동X는 이미 구류되였고 경찰측은 5대의 도난 당한 핸드폰을 도로 찾았다고 한다.
조글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