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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회주의학원 최초로 도교인사 위해 연수반 개설

[기타] | 발행시간: 2017.04.12일 10:17
[신화망 베이징 4월 12일] (뤄정광(羅爭光) 기자) 중앙사회주의학원(중화문화학원)은 11일부터 ‘제1기 각 성(구∙시) 도교협회 담당자 연수반’을 개설했다. 1기 48명의 수강생들은 도교와 사회주의 사회의 적응 실현 방법과 도교업무가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 해결 등을 중심으로 학습과 토론을 펼쳤다.

10일 일정으로 개설된 이번 연수반은 ‘전통문화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도교업무와 자신 건설’ ‘종교 정책 법규’ 세 과목의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강의실 수업 외에도 연수반은 참관시찰, 현장학습, 모둠토론, 모둠별 교류 등의 활동도 가질 예정이다.

전국도교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2년간 전국 성급 담당자들을 번갈아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사회과학원은 도교연수반 외에 전국 종교업무회의 정신 이행과 종교 중국화 실현의 방안 실현 모색을 위한 취지에서 이 기간에 두 개의 종교반, 즉 ‘전국기독교, 천주교 대학 담당자 기독종교 중국화 연수반’과 이슬람교, 불교 등 5대 종교대표 인사들이 참가하는 ‘닝샤종교단체 핵심인원 교육반’을 개설할 계획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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