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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고종교가 사회주의사회에 부응하도록 적극 인도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12.06일 01:50
습근평 전국종교사업회의에서 강조

리극강 사회 률전서 왕호녕 조락제 한정 참석 왕양 연설

[북경 12월 4일발 신화통신] 전국종교사업회의가 3일부터 4일까지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회의에 참석하여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은 새시대 당의 종교사업리론을 전면 관철하고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전면 관철하며 당의 종교신앙자유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우리 나라 종교 중국화 방향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교가 사회주의사회에 부응하도록 적극 인도하고 종교계 자체관리 수준을 제고하며 종교사무 관리 법치화 수준을 제고하여 종교사업의 새 국면을 힘써 개척함과 동시에 광범한 인민군중과 함께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전면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도록 종교신앙군중을 더 잘 조직, 인도해야 한다.

리극강 총리가 회의를 사회했다. 률전서, 왕호녕, 조락제, 한정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왕양 정협 주석이 총화연설을 했다.

습근평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종교사무를 깊이 중시해왔다. 각급 당위원회는 당중앙의 결책, 포치를 관철하고 당의 종교사업 혁신을 추진하는 데서 적극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한층 더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종교사업 체제기제를 한층 더 완비화하며 종교사업 법률시스템과 정책구조를 날로 건전히 하고 종교계 인사와 종교신앙군중들이 법을 존중하고 법을 지키며 법을 사용하는 의식을 부단히 증강하여 우리 나라 종교 중국화를 점차 깊이 추진해야 한다. 종교계는 부단히 애국정신을 고양하고 대국과 법치, 과학, 애심을 론하며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인정을 부단히 증진해야 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종교사업에 관한 일련의 새 리념과 새 조치를 제출하고 새시대 종교를 어떻게 인식하고 종교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며 당의 종교사업을 어떻게 잘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중대리론과 실천문제에 대답했다. 반드시 당과 국가 사업 대국면에서 종교사업의 중요성을 심각하게 인식하고 강유력한 령도기제를 건립, 건전히 해야 하며 반드시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종교리론을 견지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반드시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우리 나라 종교 중국화 방향을 견지해야 하며 반드시 광범한 종교신앙군중들이 당과 정부의 두리에 굳게 단결시키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반드시 적극적이고 건전한 종교관계를 구축하고 종교단체가 자체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해야 하며 반드시 종교사업 법치화 수준을 제고해야 한다.

습근평은 당의 종교신앙자유정책을 완정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군중의 종교신앙을 존중하며 법에 따라 종교사무를 관리하고 독립자주 자체처리의 원칙을 견지하는 한편 사회주의사회에 부응하도록 종교를 적극 인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의 종교사업의 본질은 군중사업이다. 정치, 경제 등 분야에서 종교신앙군중과 비신앙군중들의 근본리익은 일치한 것으로서 모두 당이 집권하는 군중토대이다. 종교신앙군중의 신앙자유권리를 존중하고 이들을 최대한 단결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종교신앙군중사업을 인내심 있게 잘 처리해야 한다. 종교단체는 당과 정부가 종교계 인사와 광범한 종교신앙군중들을 단결, 련계하는 교량과 뉴대이다. 이들이 사업을 전개하는 데 필요한 지지와 도움을 주고 종교 내부사무에서 이들이 발휘하는 작용을 존중해야 한다.

습근평은 우리 나라 종교 중국화를 깊이 추진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인솔로 하도록 우리 나라 종교를 인도하고 지지하며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종교계 인사와 종교신앙군중들의 인정을 증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종교계에서 애국주의, 집체주의, 사회주의 교육을 전개하고 당사와 신중국사, 개혁개방사, 사회주의발전사 교육을 대상성 있게 전개하며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을 육성, 실천하고 중화문화를 고양하도록 종교계 인사와 종교신앙군중을 인도해야 한다.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견지하고 독립자주와 자체사무관리의 원칙을 견지하며 관련 사무를 일괄 추진해야 한다. 인터넷 종교사무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우리 나라 종교의 건전한 계승에 영향을 주는 뚜렷한 문제를 실속있게 해결해야 한다.

습근평은 자체교육, 자체관리, 자체단속을 강화하고 전면적으로 엄하게 종교를 다스리며 앞장서 법률과 규칙을 지키고 종교 경지를 제고하도록 종교계를 지지 인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종교단체 자체건설을 강화하고 지도부 성원의 민주감독제도를 완비화해야 한다. 종교사업 법치건설을 전면 추진하고 법치선전교육을 깊이 전개해야 한다. 종교활동은 마땅히 법률법규에서 규정한 범위내에서 전개해야 하며 공민의 신체건강을 손해하지 말고 공서량속을 위배하지 말아야 하며 교육, 사법, 행정직능, 사회생활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습근평은 맑스주의 종교관에 정통하고 종교사무에 익숙하며 종교신앙군중사업에 능한 당정 간부대오를 육성하여 이들이 맑스주의 종교관을 깊이 관철하고 당의 종교사업 리론과 방침 정책, 종교지식을 깊이 학습하고 령도수준을 부단히 제고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치적으로 믿음직스럽고 종교분야에서 조예가 깊으며 품덕면에서 인정을 받고 관건적 시기에 작용을 발휘할 수 있는 종교계 대표인사대오를 육성해야 한다. 사상정치가 확고하고 맑스주의 종교관을 견지하며 학풍이 우량하고 혁신에 능한 종교학 연구대오를 육성하고 맑스주의 종교학 학과 건설을 강화하야 한다. 종교사업 체제기제를 건전히 하고 당위원회가 령도하고 정부에서 관리하며 사회가 협동하고 종교가 자률하는 종교사무 관리구도 구축을 추진해야 한다. 종교사업의 중대한 관계를 잘 파악하고 토대를 닦고 장원한 리익이 있는 사업을 많이 하며 해이정서가 없이 오래도록 사무를 잘 틀어쥐고 항구하게 공을 들여야 한다.

리극강 총리는 회의를 사회할 때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종교사업의 성적과 경험을 전면적으로 총화하고 종교사업이 직면한 형세와 과업을 깊이있게 분석했으며 새시대 종교사업의 새로운 사상과 새로운 리념, 새로운 전략을 체계적으로 천명하고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는 것과 새시대 종교사업의 지도사상, 전략목표, 중점과업, 정책조치를 명확히 했다고 하면서 이는 강력한 정치성, 사상성, 리론성을 지닌, 새시대 종교사업 지도의 강령성 문헌으로 되여 새시대 종교사업의 전진방향을 제시하고 근본적인 맥락을 제공해주었다고 말했다. 참답게 학습,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끊임없이 증강하며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사상과 행동을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정신에 통일시키며 실제와 결부하여 관철, 집행하고 당의 종교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개척하며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 분투해야 한다.

왕양 정협 주석은 총화발언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대국면을 파악하고 대세를 도모하며 방향을 가리키고 방략을 명시했으며 새시대 종교사업의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실천 문제에 대한 해답을 주었다고 하면서 이는 종교사업실천에 대한 당의 최신총화로서 맑스주의 종교관이 중국의 구체적인 실정과 결합된 최신성과이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종교리론의 최신발전이며 새시대 종교사업을 잘 진행하는 총요강이라고 말했다. 새시대 당의 종교사업 리론과 방침, 정책을 전면적으로 파악하고 집행해야 하며 핵심요의와 정신실질, 풍부한 내포와 실천요구를 심각히 리해하여 학습과 사고, 실천을 관통시키고 지식과 신념, 행동을 통일시켜야 한다. 당의 종교사업의 기본방침을 견지하고 우리 나라 종교의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며 법치사유와 법치방식으로 종교분야 모순과 문제를 처리하고 우리 나라 종교의 건전한 전승을 추진하며 종교가 사회주의사회에 부응하고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새시대에 부응하도록 적극 인도해야 한다. 각지, 각 부문에서는 회의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중요한 정치과업으로 삼아 학습강연을 잘 진행하고 실시의견을 제정하며 사업책임을 담당하여 당중앙의 결책, 포치가 실제적으로 락착되도록 해야 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과 중앙서기처 서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관련 지도동지, 국무위원, 최고인민법원 원장,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전국정협 관련 지도동지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 당정 주요책임자, 종교사업 소관 책임자, 부성급 도시 당위원회 주요책임자, 중앙과 국가기관 해당 부문, 관련 인민단체, 중앙군사위원회 기관의 해당 부문 주요책임자, 군대 관련 단위, 관련 연구기구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소집되였으며 각 성, 자치구, 직할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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