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조직부에서는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의 책임자들을 조직해 두 차례에 거쳐 선후로 하문, 천주 등 지역에서 장백현신형경제발전 관련 특별강습을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의 목적은 장백현에서 새로운 경제발전형세에 비추어 현구역 경제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전 현 여러 단위와 부문의 지도간부들의 신형경제리론수준과 실무자질을 진일보 제고하기 위한데 있다.
이번 강습은 “현구역경제발전을 전면 추진하자”를 주제로 전문가수업과 현지고찰을 결부하여 진행하였다. 하문대학교 경제관리학원 교수들이 선후로 당지 실정에 비추어 신형경제발전을 어떻게 전면적으로 추진할것인가? 신형경제발전을 저애하는 불량한 요소와 그에 따르는 효과적인 해결대책, 현급 지도간부들이 갖추어야 할 경제리론수양제고 등 과제를 둘러싸고 강의하였다. 그리고 하문시당학교 강사들이 강사진에서 하문시와 천주시 주변의 농촌경제발전형세와 새농촌건설상황에 대해 소개하고 그들의 선진경험을 론리적으로 해석하였다.
리론강습이 끝난후 그들은 또 하문시 신형경제발전원을 관람하고 하문시, 천주시 주변의 일부 경제가 발달한 농촌마을과 민영기업에 심입해 새농촌건설상황과 농민치부, 경제건설대상에 대해 현지고찰을 진행하였다.
전 현 여러 향진과 당정부문, 기관사업단위의 84명의 책임자들이 이번 강습반에 참가하였다.
대학교강사가 경제리론 관련 강의를 하고 있다.
강습반에 참가한 단위와 부문의 책임자들
현지고찰
황찬우(黄灿宇) 리문광(李文光) 최빈(崔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