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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조선족자치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 일주일간 상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4.02.12일 10:16
장백조선족자치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가 일전 리허설을 마치고 2월 11일(정월 초이튿날)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장백텔레비죤방송을 통해 전 현에 상영하게 된다.



장백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

이번 춘절문예야회는 현당위 선전부와 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관광국에서 주최하고 현민족가무단에서 맡아했으며 현민족가무단의 배우들을 중심으로 현문화관군중예술단, 향양소학교, 현음악가협회, 반짝이는 악대, 현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 등 단위와 민간단체들에서 선후로 무대에 올라 남녀2인창, 남녀소합창, 녀성소합창, 남성3중창, 악기 연주, 민족건강미체조, 무용 등 풍부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들로 펼쳐졌다.



녀성독창



남녀2인창



장고춤

현민족가무단, 현문화관군중예술단에서 출연한 노래와 춤 ‘룡등성세’가 이번 문예공연의 서막을 멋지게 장식했다.

남성소합창 ‘언덕마다 꽃이 피여났네’, 악기연주 ‘밤하늘의 가장 밝은 별’, 현문화관군중예술단에서 출연한 무용 ‘누가 내고향을 좋다고 하지 않으랴’ 등 종목은 위대한 당과 조국을 노래하고 고향의 아름다운 산천을 열정적으로 구가했으며 현민족가무단에서 출연한 무용 ‘북운’, 현조선족민간예술가협회에서 출연한 민족건신체조 ‘활력의 청춘’은 민족특색이 뚜렷하여 관중들의 호평을 받았다.



남성3인창



부채춤



소년아동 5인창



악기합주



장백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

알아본 데 따르면 장백현에서는 정월 초이튿날부터 시작하여 일주일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장백텔레비죤방송을 통해 장백현 2024년도 춘절문예야회와 함께 장백현백성춘절문예야회, 장백현소년아동문예야회, 십이도구진 ‘동계’(冬季)문예야회를 련이어 상영하게 된다.

김란(金兰) 최창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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