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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오늘 새벽 함남 신포일대서 미사일 발사시도…실패'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04.16일 07:26
央视记者:朝鲜试射时间敏感 刚阅兵完明天韩国正式开展竞选



軍, 정밀 분석 중…"발사시설에서 멀리 날지 못한 듯"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은 16일 오전 함경남도 신포 일대서 탄도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함경남도 신포 일대에서 불상 미사일 발사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발사를 시도한 미사일 기종은 아직 분석되지 않고 있다.

합참은 "실패한 미사일의 기종 등 세부 내용은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북한은 지난 5일에도 같은 장소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으나 비정상적으로 60여㎞를 비행하다가 동해상에 추락한 바 있다.

[그래픽] 북한 미사일 및 핵개발 주요 일지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의 잇따른 도발과 미국의 항공모함 재출동 등으로 한반도에서 무력충돌 가능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중국 전문가들은 진단했다.

그런가운데 미국항공모함 칼빈슨호(CVN 70·배수량 10만t급) 전단이 오는 15일을 전후로 한반도 인근 해상에 도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시 한미는 발사된 미사일을 KN-15(미국이 북극성 2형에 부여한 명칭) 계열로 추정했으나, 미국 군 당국 일각에서는 스커드-ER로 분석하기도 했다.

정보 당국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발사 실패한 미사일은 지난 5일 신포 일대서 발사된 것과 같은 계열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면서 "지상 발사시설에서 멀리 날아가지 못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북한이 전날 개최한 김일성 생일 105주년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3종의 ICBM을 공개한 데 이어 이날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군사적으로 북한을 압박하고 있는 미국에 대한 일종의 '무력시위' 일환으로 분석된다.

군 당국은 북한이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전후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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