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미 국방장관 아프가니스탄 깜짝 방문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4.25일 10:10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장관이 24일 아프가니스탄을 깜짝 방문해 아슈라프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대 테러리즘 등 의제와 관련해 회동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장관은 올해 1월 미국 국방장관 취임후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을 방문했습니다.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양국은 양자관계와 아프가니스탄 및 지역안보 정세와 관련해 견해를 나누고 협력을 통해 테러리즘과 마약밀수, 부패문제를 타격할데 대해 논의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아슈라프 가니 대통령은 회담 중 테러리즘과 마약범죄, 부패문제는 아프가니스탄과 제반 지역이 공동으로 직면한 위협이라며 국제사회의 공동한 노력으로 필요한 조치를 취해 도전에 맞서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아프가니스탄 안보역량은 국제 테러리즘 타격 전선에 있다며 향후 여러가지 테러세력과 계속 투쟁해 국가와 전반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한층 더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장관은 미국은 향후 계속해 아프가니스탄 정부와 밀접한 협력을 유지하고 아프가니스탄의 테러리즘 타격과 국가안전 수호에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제임스 매티스 장관은 조속히 아프가니스탄 평화 진척에 가입할 것을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 촉구했습니다.

제임스 매티스 장관은 만약 탈레반이 정치적 수단으로 분쟁을 해결할 용의가 있다면 테러활동을 중단하고 폭력수단을 포기하는 것만 남았다며 이는 평화협상 재개의 "최저조건"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현지언론은 제임스 매티스 장관의 이번 방문이 향후 아프가니스탄 테러리즘 타격 문제에서 미국이 취하게 되는 책략과 연관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존 니콜슨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 사령관도 병력을 증파해 날로 가심해지고 있는 안보위협에 대응할 것을 공개적으로 촉구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4월 25일, 길림성정부에서는 소식공개회를 개최해 근일 발표한 〈지불 써비스를 한층더 최적화하고 지불 편리성을 향상하기 위한 실시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실시 방안’은 의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로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4월 21일,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가 북경중국과학원대학 안치호 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김수성교수가 수상단위를 대표해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있는 장면. 연변대학 MPA교육센터 교사와 학생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채를 돋구면서 여러가지 눈부신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광동성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들이 휴일을 리용해 친목을 도모해주기 위한 제12기 '배협컵'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가 지난 4월 20, 21일 이틀간 광동성조선족배구협에서 주최로 광동성 혜주시에서 열렸다. 250여명 선수가 녀자 20개팀, 남자 11개팀으로 구성해 열정과 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