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경제벨트와 유라시아경제연맹의 접목을 추진하기 위해 키르기스스탄 정부의 지지하에 실크로드국제총상회와 유라시아경제연맹실업가위원회, 키르기스스탄공업가기업가연맹이 25일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에서 "실크로드경제벨트 협력발전포럼"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유라시아경제연맹의 5개 회원국과 실크로드 연선 각 나라 상공계 리더, 중국과 키르기스스탄의 기업계 대표 200여명이 이번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포럼 참가자들은 "일대일로"건설과 유라시아경제연맹의 접목협력, 특히는 인프라건설과 투자, 수출 등 영역의 협력, 금융지원체계와 물류센터, 상업무역운수회랑 건설 등 중요한 의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논의했습니다.
포럼 개최 기간 실크로드국제총상회와 유라시아경제연맹실업가위원회는 전략적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일대일로"건설과 유라시아경제연맹의 접목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포럼은 또 "일대일로"건설과 유라시아경제연맹 접목협력 추진을 위한 "실크로드경제벨트 협력발전포럼 비슈케크선언"을 발표했습니다.
번역/편집:강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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