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파트 수영장 파티 도중 총기난사...8명 사상
[온바오닷컴 | 강희주 기자] 최근 애인과의 이별로 화가 난 40대 남자가 샌디에고 생일 파티에서 권총을 쏘아 여성 한 명이 사망하고 여섯 명이 부상을 당했다.
범인은 현장에서 경찰관에 의해 사살됐으며 49 세의 피터 셀리스 (Peter Selis)이다.
셀리스는 파티에서 수영장 의자에 앉아서 권총을 쏘았다. 목격자에 따르면, 셀리스는 두 사람을 쏜 후에 전 여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서 자신이 저지른 일을 말했다.
셀리스는 흑인 여자 4명과 흑인 남자 2명과 라틴계 남자 1명을 쐈다. 한편, 경찰은 총기난사 사건이 인종문제는 아니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