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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아랍에미리트 외교장관, 정부간협력위원회 첫 회의 주재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02일 20:31
왕의 중국외교부장이 2일 베이징에서 압달라 빈 자이드 알 누아얀 아랍에미리트 외교국제협력장관과 공동으로 중국-아랍에미리트 정부간 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중국과 아랍에미리트관계는 긴밀하고 우호적이라면서 2015년 말 습근평 주석이 아부다비 왕세자와 함께 양자관계 발전로드맵을 제정했다고 표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1년 남짓한 기간 쌍방간 제반분야의 협력이 순조롭고 함께 발전하는 좋은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양국의 인문교류도 보다 편리하고 실무적 협력도 보다 활력있으며 안전담보다 보다 강화됐다고 말했습니다.

왕의 부장은 아랍에미리트는 가장 먼저 중국과 전략적동반자관계를 수립한 걸프아랍국가이며 중국과의 협력도 가장 깊이있고 분야도 가장 폭 넒으며 성과 또한 가장 실질적인 중동국가라고 강조했습니다.

압달라 빈 자이드 알 누아얀 장관은 중국의 발전 진보에 탄복하면서 아랍세계에 대한 중국의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아랍에미리트는 중국과의 친선관계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있으며 하나의 중국정책을 확고히 준수하고 중국의 '일대일로'창의를 찬성하고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압달라 장관은 아랍에미리트는 양국 정상이 달성한 중요 공감대에 따라 경제와 투자, 에너지, 교육, 과학기술, 문화, 반테러 등 제반 분야의 협력을 추진하고 인원 내왕을 강화하며 양자관계가 무역관계를 넘어서 전방위적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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