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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투자로 작년 미국에 직접적인 일자리 5만 개

[기타] | 발행시간: 2017.05.05일 10:41

[인민망 한국어판 5월 5일] 미국 미중관계전국위원회와 로디엄(Rhodium) 그룹이 4월 25일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중국의 대미 투자는 작년 대비 200% 이상 성장해 무려 460억 달러에 달한 동시에 현지에서 직접적인 일자리 약 5만 개 정도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까지 중국 대미 투자가 미국에서 직접적인 일자리 14만 1천 개를 창출했다. 2016년, 미국은 이미 중국의 가장 중요한 대외 투자 대상국 중의 하나가 됐으며 중국은 미국의 가장 중요한 직접투자국 중 하나가 됐다.

아울러, 보고서는 과학 분야가 많은 중국 기업의 선호 영역으로 부상했다며, 2016년 중국 기업의 대미 실험실, 연구개발센터 및 공정검사기구에 대한 투자가 지속적으로 늘었다고 언급했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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