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인 유기보(劉奇葆) 중국공산당 중앙선전부장은 상무인서관에서 조사연구를 하면서 출판업계는 습근평(習近平) 총 서기의 일련의 중요한 연설정신 그리고 새로운 집권이념과 새로운 집권사상, 새로운 집권전략을 심도 있게 학습,시행하며 중국공산당 제19차 대표대회 개최의 홍보를 둘러싸고 정확한 문화적 입장과 문화적 추구를 견지하며 이 시대에 속하는 전세의 정품을 출판해 사회주의 문화의 번영과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유기보 선전부장은 상무인서관 설립 및 중국현대출판 120년 전시를 돌아보고 상무인서관의 최근년간 발전상황을 조사했으며 전문가 및 편집인, 고참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유기보 선전부장은 현재 출판분야의 개혁과 혁신을 추진함에 있어서 출판의 융합발전을 착실하게 잘 해야 한다며 인터넷 마인드를 강화하고 전통출판의 컨텐츠 우위를 새로운 출판분야에로 확장하며 양질의 컨텐츠, 특히 정품도서의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전파를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계속해서 유기보 선전부장은 대외교류와 협력을 강화하여 중국의 발전의 길과 사회제도를 천명하고 현대 중국의 가치관을 구현하는 학술서적 및 통속적인 이론도서를 출판해야 하며 도서의 "해외진출"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와 새로운 루트, 새로운 방식을 탐구해 중국문화를 더 잘 전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기보 부장은 정확한 출판의 방향을 견지하는 것은 출판업무가 반드시 지켜야 할 정치적 최저 기준이라며 정치적 방향과 가치취향, 컨텐츠, 출판의 품질을 보장하고 사회주의 핵심가치관에 의해 시종 사회효익을 첫 자리에 두고 출판물의 사회적 효과를 참답게 감안하며 품위와 격조, 경계를 고려해 사회효익과 경제효익의 통일을 실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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