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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가정보국장, "조선의 위협이 날로 심각하다"고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12일 15:47
댄 코츠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11일 상원 청문회에서 미국 국가 안전에 대한 조선의 "위협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코츠 국장은 청문회에서 조선이 끊임없이 미사일과 핵무기기술을 발전시키고 있고 미국에 대한 조선정부의 적대 정서에 비추어 볼때 미국의 안전에 대한 조선의 위협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측은 조선 핵무기 발전에 대해 평가 한 후 얻은 결과에 따라 조선반도 핵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며 이 문제는 미국에 잠재적인 존망 위협을 조성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미국 CNN방송은 이에 앞서 신분 밝히기를 원치 않는 한 백악관 고위급 관원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핵무기 프로젝트를 미국의 "현재 가장 큰 위협"으로 인정한다고 지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정부는 4월26일, 미국측은 대 조선 경제제재 역도를 강화하고 외교적인 압박을 결부하는 방식을 통해 조선반도 비핵화의 실현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측은 협상으로 이 목표를 실현하는데 대해 개방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동시에 미국과 동맹국의 안전을 보위할 준비를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번역/편집: 송휘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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