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오후 덴마크 총리 환영식, 기립자세를 하고 있는 중국 예포병들이 톈안먼(天安門, 천안문) 광장에 등장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5월 16일] 5월 3일 오후, 라르스 뢰케 라스무센 덴마크 총리에 대한 환영식이 개최됐다. 중국 예포병들은 기립자세를 하고 톈안먼(天安門, 천안문) 광장에 모였다. 이번 환영식은 예전에 치러왔던 환영식에 비해 동작 및 자세가 간소화되면서 운용성이 강화되어 예포부대의 진정한 모습, 대국의 위용 등을 더욱 잘 나타낼 수 있게 되었다.
예포병들이 포탄 거치대에서 포탄을 꺼내 장전하는 모습
포를 발사하는 동작이 바뀌면서 대원 및 장비 등 방면이 최적화되고 업그레이드되었다. 24명의 포수가 참가했던(3명의 포수가 무릎을 꿇고 있음) 예전과 달리 현재는 16명의 포수(2명의 포수가 기립자세를 하고 있음)만 참가하면 됐다. 동작 역시 간소화되면서 예포 발사 임무가 훨씬 수월하게 되었다. (번역: 은진호)
예포 발사 전, 예포병들이 포탄을 준비하는 모습
포탄이 새롭게 증설된 포탄 거치대 위에 가지런히 정리되어 있는 모습
예포병들이 모든 포의 선로를 확인하는 모습
예포병들이 날카로운 눈빛으로 점검을 하는 모습
완벽한 대열을 자랑하는 예포
병사들의 사기가 드높다.
오와 열을 맞춰 톈안먼(天安門, 천안문)을 지나고 있다.
예포병들의 걸음걸이
준비를 완료한 예포병들
늠름하고 씩씩한 예포병들
뜀걸음으로 발사 위치까지 가는 예포병들
늠름한 예포병
포를 발사하고 나서 포를 정리하는 예포병들의 모습
포 커버를 씌우는 모습
3명의 포수가 무릎을 꿇고 예포 앞에 위치하고 있는 모습
원문 출처: 중국군망(中國軍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