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매체가 15일 보도한데 따르면 미국이 주도하는 이슬람국 타격 국제합동군이 이날 수리아 동부 데이르 에즈조르성의 한 도시를 공습하여 적어도 40여명 민간인의 사망을 초래했다.
보도는, 국제 합동군은 이날 데이르 에즈조르성 경내의 브카매르시를 공습하였다. 이 도시는 이슬람국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
다른 보도에 따르면 최근 들어 국제 합동군은 수리아 동부지역에서 수차 공습을 발동했다. 이달 10일과 11일, 국제 합동군은 데이르 에즈조르성과 라카성에서 공습을 발동하여 20여명 민간인 사상을 초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