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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잠시 중단"과 "투 트랙 병진"은 美, 朝가 대화의 돌파구를 찾는데 이롭다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5.19일 18:45
화춘영(華春榮)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9일 베이징에서 있은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최근 미,조,한 각측이 모두 대화와 협상으로 조선반도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신호를 방출하고 있는것을 주목하고 있다며 관련 각 측이 참답게 중국측이 내놓은 "두가지 잠시 중단" 제안과 "투 트랙 병진"의 방식을 잘 연구하고 적극적으로 응답하며 각 측의 가장 절박한 관심사를 해결하고 대화협상을 재개할 수 있는 돌파구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관원은 18일,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홍석현 한국 대통령 특사를 만난자리에서 미국측은 일찍 조선의 정권을 개변하거나 조선을 침법하고 조선의 제도를 개변하는 것을 모색하지 않을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말한대로 할것이라고 표했고 또한 조선이 "배후 경로"를 통해 미국측의 의도를 파악하려 하지 말고 마땅히 핵미사일 실험을 중단하고 대화에 적합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며 조선측이 기회를 틀어쥐고 미국을 신임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화춘영 대변인은 미국과 조선은 반도핵문제 당사국으로서 마땅히 빠른 시일안에 정치적인 결단을 내리고 성의를 보여야 하며 실제행동으로 하루빨리 대화를 재개하기 위해 건설적인 노력을 기울야야 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우리들은 현 정세에서 각측의 가장 절박한 관심사를 해결하는 것이 대화와 협상을 재개하는 돌파구를 찾는데 이롭다고 인정합니다. 중국측이 제기한 '두가지 잠시 중단'의 제안은 관련 각 측으로 놓고 말하면 비록 간고하겠지만 역사적인 의미가 있는 첫 걸음을 떼는데 조건을 마련해 줄것입니다. 아울러 나아가 반도의 비핵화와 반도의 평화 체제인 '투트랙 병행' 맥락으로 각측의 안전문제를 균형적으로 해결해 반도의 장기적인 안전을 실현해야 하는데 미국과 조선을 포함한 관련 각 측이 참답게 연구하고 적극적인 호응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번역/편집:박은옥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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