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5월 22일] 5월 18일 저녁 난징(南京, 남경) 중양루(中央路)초등학교에 다니고 있는 100명의 초등학생들이 한푸[漢服, 한족(漢族) 전통의상]를 입고 난징박물관을 찾았다. 어린이들은 저수량(褚遂良)의 ‘안탑성교서(雁塔聖教序)’를 모사하면서 고인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당일 저녁 난징박물관에서는 ‘박물관이 살아 있다’ 행사를 개최했고 많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문화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의 이야기와 박물관의 이야기, 전통무용 공연, 곤곡(昆曲) 공연 등 중국 전통문화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