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수문(王受文)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21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기자의 취재를 받으면서 20일부터 21일까지 하노이에서 개최된 에펙 제23차 무역장관회의가 5대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습니다.
5대 성과란 지역경제일체화를 추진해 아태자유무역구 발전을 한층 추동하며, 다자무역체제를 지지하고, 무역의 상호연동을 추동하며,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이며 포용적인 성장을 추진해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의 경쟁력과 혁신능력을 제고할데 관한 의제를 논의하고, '후 2020 비젼'을 의사일정에 올리는 것 등입니다.
왕수문 부부장은 중국은 회의에서 '공동논의, 공동건설, 공유'의 지역협력 신이념을 수립하고 전면적이고 품질 높은 아태자유무역구를 건설하며 전방위적인 무역상호연통을 실현하고 보다 포용적인 아태세계 가치 사슬을 구축하며 새로운 경세성장원천을 육성해야 한다는 주장을 제기했다고 소개했습니다.
왕수문 부부장은 이번 무역장관회의가 이룩한 성과는 중국의 '일대일로'협력이념과 아주 맞물리며 중국이 '일대일로'국제협력정상포럼에서 제출한 개뱡형 세계경제 구축 지지, 개뱡형 협력플랫폼 마련, 다자무역체제 수호, 무역투자자유화편리화 추진,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등 일련의 주장과 전적으로 일치하다고 표했습니다.
번역/편집:주정선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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