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스포츠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FIFA사무총장 "멀지않은 장래 월드컵 중국서 개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6.01일 10:27
사모라 국제축구연맹 사무총장은 5월 31일 멀지않은 장래에 월드컵이 중국에서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과 중국 휴대폰 생산업체 VIVO가 오는 2018년과 2022년 월드컵이 있게 될 향후 6년간 월드컵 글로벌 제휴업체 계약을 맺었다고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에 언급해 사모라 사무총장은 축구와 과학기술이 날로 융합되고 있어 협력도 필연적이라면서 이번 제휴를 통해 FIFA와 VIVO는 세계적 범위에서 축구 발전을 크게 추진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모라 사무총장은 국제축구연맹은 유럽에서 중국에 이르기까지 제휴업체가 갈수록 늘고 있으며 후원업체도 스포츠 장비에서 스마트폰 영역에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국제축구연맹은 축구가 중국에서 발전하기를 바라며 2026년 월드컵에서 갈수록 많은 아시아 축구팀을 볼수 있을 것이라면서 월드컵이 중국에서 개최될 날도 멀지 않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축구의 미래에 언급해 사모라 사무총장은 "말할 것도 없이 전망이 밝다"고 강조했습니다.

번역/편집: 한경화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