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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점] 결국! 부덕투자 스톱, 연변팀 새 스폰서 물색 착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6.23일 17:49
결국 연변팀이 올시즌 중반에 새 스폰서 물색작업에 착수했다. 이는 지난 22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책임자가 본사기자 인터뷰중에 단독 피로한것이다.

걱정하던대로 연변부덕축구구락부의 대주주였던 심천부덕그룹이 “국가의 관련정책 원인으로 자금주입에 병목장애(瓶颈)가 생겨 불가능해 졌다"고 결론이 내려졌다.



지난 6월 20일 연변부덕축구구락부 책임자가 심천부덕그룹 총부를 긴급방문, 최종 “국가정책상 심천부덕그룹의 자금이 병목장애로 구구락부에 주입할수 없다”는데 결론이 내려졌다. 부덕그룹은 “그러나 연변축구구락부 향후 발전에 유리하게 최선으로 일체의 협조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연변축구구락부 변화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새로운 투자파트너를 찾기로 결정한 연변축구구락부는 이미 물색작업에 착수, “최근 이미 비교적 적합(靠谱)한 파트너와 접촉, 현재 담판과 온양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우장룡 총경리는 밝혔다. 구락부에서는 이변 구락부 주주변동문제와 관련, 중초회사와 중국슈퍼리그위원회 등 관련기관에 충분한 정책적 자문을 했는데 “이제 연변축구구락부 주식개변에서 돌파성 진전이 있을것이다”고 한다.

우장룡 총경리는 “연변축구는 타지역과 다른 특수성때문에 리성적이고 안정한 투자가 보장되는 새 파트너를 투자인으로 선정하게 된다”고 소개하면서 “진정으로 축구로 축구를 먹여살리”는 방침에 따라 지방정부와 투자인의 압력을 경감하고 근본적 생존출로를 찾는 계기로 만들려 한다고 표시했다.



그러면서 “구락부 책임자로서 한가지만은 담보한다. 올시즌 어떤 상황이 되든 선수들의 로임이 체불되는 일이 절대 없다. 또 구락부나 구단 운영의 공백은 절대 없다”고 신심있게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심수부덕그룹이 올시즌 구락부에 대한 모든 자금투입이 공백이다. 그 원인은 국가의 관련정책의 변화로 병목장애가 나타나면서 연변부덕축구구락부에 지금을 주입할수가 없게 된것이다. 부덕그룹과 연변축구구락부 관계자들은 그동안 여러가지로 자금투입 방법을 검토하고 관련부문을 찾아 자문하면서 최선의 노력을 했지만 결국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2015년 12월 30일 계약식 한장면





2015년 12월 30일 심수부덕그룹은 연변주정부 체육국과 연변축구지원 전략합작 계약을 북경에서 체결하고 연변축구팀을 연변부덕축구팀으로 개명하면서 2016시즌과 2017 시즌 현재까지 연변부덕보험 전포를 입고 리그를 뛰였다. 계약에 따르면 부덕집단이 연변축구구락부를 주재한후 구락부의 70% 주식을 소유하게 되며 구락부의 이름을 “연변부덕축구구락부유한회사”로 바꾸었다. 중국 3대 생명보험업계로 불리우는 부덕집단은 이에 앞서 2015년 연변축구에 8000만원의 자금을 제공하여 연변팀의 슈퍼리그 진출에도 큰 힘을 보탠바 있다. 우장룡총경리는 “심수부덕그룹은 연변팀이 가장 어려운 고비에 숨쉴 생존의 기회를 준 고마운 파트너” 라고 말했다.



기자 김룡 강동춘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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