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6월 7일] 장바이즈(張柏芝, 장백지)가 최근 패션지와 촬영한 따스한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했다. 하얗고 귀여운 애완동물의 등을 베고 누워 활력이 가득한 ‘바이즈 미소’를 지어 보이며 커버를 장식해 여름날 아름다운 여인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화이트 스커트를 입은 장바이즈는 푸른 풀밭에 누워 하얀 망사천을 두르고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해는 장바이즈가 데뷔한 지 18주년이 되는 해로, 화보를 통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자신감 넘치는 여인의 품격을 연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