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하계 다보스 론단이 29일 대련에서 페막되였다. “제4차 산업혁명에서 포용성 성장을 실현하자”란 주제로 3일간 열린 이번 론단에서 200여차례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주민 전 국제통화기금 부총재는,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폭은 지난해 성장폭 3.1%를 초월할것이라며 락관적으로 전망했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미국경제와 중국경제가 강세를 보이고 유럽경제는 안정세를 확보한 가운데 글로벌 무역이 점차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다보스 년차회의에서 12개 국가와 지역에 관련된 25가지 프로젝트를 체결했다. 그리고 외자와 국내자본 프로젝트 투자총액은 160억원을 초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