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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름철 다보스 론단에서 본 제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06.29일 16:01
지능 무인 조종기가 승객을 지정한 곳으로 실어다주고 콘크리트가 아닌 진군류 나무토막으로 새 집을 심는 등 2017년 여름철 다보스론단에는 많은 세계적인 최신 기술과 혁신 성과들이 선보였다. 이는 마치 최첨단 과학기술 박람회를 방불케 하였다.

이번 론단에 참가한 귀빈들은, 제4차 산업혁명이 우리들에게 구경 어떤 기대와 도전을 가져다 줄것인지에 대해 열렬한 토론을 벌였다.

론단 회의장에서, 은색 상자로 포장된 여러가지 색으로 된 인분이 회의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사업일군의 소개에 따르면, 이는 7명 대학생의 령감에서 비롯된 최신 성과로서 사람의 분비물 색갈을 통해 건강상태를 알수 있다고 한다.

이 7명 대학생들은 유전자 공정기술을 통해 맨눈으로 감별할수 있는 각종 색소를 분비하는 대장균을 육성시키는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세균들은 인체내에 기생하면서 일단 인체 병변을 감지하면 화학 표기물을 띤 염색 분비물을 형성해 신호를 보낸다. 이와 같이 유전자 기술의 돌파는 사람들로 하여금 간편하게 자신의 건강상태를 파악할수 있게 할수 있다.

이 뿐만아니라 태블릿 PC로 사람들은, 소형 비행기를 조정할수 있게 되였다.

인공지능 기술은 사람과 기계 간의 장애를 없애줌으로써 우리의 생활에 더 많은 편리와 재미를 가져다주고 있다.

세계경제론단 슈밥 주석은 최근년간 새 라운드 산업과 기술변혁을 지속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슈밥 주석은, 제4차 산업혁명은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산업 4.0과 달리 더 많은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고 인정하였다.

슈밥 주석은, 각종 기술간의 융합을 통해 물리적 세계와 디지털 세계, 생물 세계간의 한계를 없애고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커다란 힘을 형성할수 있다는것이 제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표하였다.

다보스 론단 회의장에서, 로봇 팔이 수비하고 있는 탁상 아이스하키 게임이 한창 진행되고 있었다. 이 로봇 팔은, 카메라를 통해 공격수의 공격 방향과 선로를 파악한후 이른바 “중추신경”의 지휘하에 령활하게 수비 동작을 진행할수 있다.

이번 론단에 참가한 기술 전문가들의 예측에 따르면, 지능화 제조는 공장의 생산 효과성을 대폭 증가하고 생산 원가를 줄이며 전통적인 생산방식을 개변시킬수 있다며 이는 새로운 경제 성장점으로 거듭날것이라 내다봤다.

련속 11년째 여름철 다보스에 참가한 동연그룹 주식유한회사 지배인 류적인은, “무인 조종기에서 지능비행에 이르기까지, 전자상 거래에서 지혜로운 도시에 이르기 까지, 인류는 또 하나의 세계를 창조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세계는 디지털 세계라고 표하였다.

이번 다보스 론단 회의장 안팎에 설치된 전지혁명, 에너지 축적 혁명, 스모그 정화탑 등 기술 소개는, 사람들로 하여금 새라운드 산업과 과학기술 혁명에서 생물과 사회발전간의 포용과 균형 발전에 대해 계발을 주고 있다고 표하였다.

론단에 참가한 일부 대표들은, 제4차 산업혁명은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치고 전통적인 사회모식, 상업모식, 생산모식을 전복시킬 뿐만아니라 경제, 사회, 정치 등 제분야에도 영향을 주고 심지어 인류와 사회, 인류와 자연간의 관계를 개변시킬수 있다고 인정하였다.

당면 빈부 격차와 지역 발전 수준이 불균형적이고 글로벌과 무역보호주의가 머리를 들면서 세계경제에 불확실성을 가져다주고 있다.

청화대학 주식보유 리사장이며 본기 론단 련석주석인 서정굉은, 매한차례 산업혁명은 모두 인류사회에 진보의 대문을 열어주고 있다며 사상 대항해의 시대로부터 오늘날 우주비행의 시대에 이르기 까지 모두 인문 정신과 과학기술 혁신이 서로 어울러져 발전한 결과라며 같은 방향을 향해 함께 진보해야만 번영을 창조할수 있다고 표하였다.

류적인 리사장은, 네트웍 련결, 지능화 인지 등 핵심기술을 대표로 한 새라운드 산업혁명은 일신된 발전공간을 가져다줄 뿐만아니라 각측에 평등참여의 기회를 더 많이 창조해줄것이라고 인정하였다.

상호소통된 새 산업혁명 시대 그 누구도 독자적으로 생존할수 없고 한 지구에서 발전을 함께 공유해야 한다는것이 이번 여름철 다보스 론단의 공동인식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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