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합동방패-2017" 중국-벨라루스 대테러 훈련 시작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12일 10:39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전, 중국 무장경찰부대와 벨라루스 내무성 내무호위부대의 "합동방패-2017" 합동 대테러 훈련 발대식이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 근교에서 있었습니다.

"합동방패-2017"은 중국 무장경찰부대와 벨라루스 내무성 내무호위부대가 진행하는 최초의 합동 대테러 훈련으로 중국과 벨라루스가 각 각 31명의 대원을 훈련에 파견했습니다. 그 중 중국무장경찰부대는 "보라매" 돌격대를 파견하고 벨라루스측은 특수작전여단을 파견했습니다.

중국-벨라루스 합동 대테러 훈련의 중국측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합동 대테러 훈련은 쌍방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전문분야의 교류를 강화하며 두 부대의 합동 대테러의 협동작전능력과 역내의 돌발적인 테러위협에 대한 대응능력을 제고하는데 그 취지를 두었으며 그 어떤 제3의 국가나 지역을 겨낭하지 않습니다.

10일간 진행되는 이번 합동훈련은 벨라루스 내무호위부대의 여러 전술훈련장에서 진행되며 혼합편성과 집중훈련, 훈련과 연구의 접목, 연습과 연구의 접목 등 방식으로 진행하고 전술훈련과 과제훈련, 종합훈련 세 단계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번역/편집: 이선옥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75%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웅며들었다"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 클릭↑

임영웅 '정관장' 광고 1천만 뷰…55∼64세 여성이 클릭 1위[연합뉴스]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 정관장 광고 영상이 공개 10일 만에 1천만 뷰를 돌파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지난달 24일 오전 8시 정관장 새 모델 임영웅이 나온 광고 영상을 공개했고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와이프 2명 실제상황" 밥 샙, 일부다처제 두 아내 최초 공개 '충격'

사진=나남뉴스 미국의 유명 '1세대 격투기 스타'로 알려진 밥 샙(50)이 두 명의 아내를 최초로 공개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에 출연한 밥 샙은 "나에게는 2명의 아내가 있다"라고 깜짝 고백해 파장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결혼한 지는 꽤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궁전인 줄 알았네" 브브걸 유정, '방 4개+테라스' 집 최초 공개 깜짝

사진=나남뉴스 얼마 전 그룹 브브걸 탈퇴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던 유정이 이번에는 싱글하우스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일 유정의 유튜브 채널 '유랄라'에는 혼자 사는 유정의 싱글하우스 랜선 집들이 영상이 게재되었다. 이날 유정은 "집을 공개하는 건 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