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쑤쑤(素素)’는 장궈전(蔣國珍) 씨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7월 21일] 윈난(雲南, 운남)성 쿤밍(昆明, 곤명)시에 사는 장궈전(蔣國珍•59세) 씨는 몇 개월 전 오리 한 마리를 줍게 되었다. 당시 가족들은 모두 오리라고 했지만 새끼 오리는 사실 거위(큰고니)였다. 장궈전 씨는 거위에게 ‘쑤쑤(素素)’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장궈전 씨는 매일 아침저녁 ‘쑤쑤’와 함께 산책을 다니고 있다. 줄도 묶지 않은 ‘쑤쑤’는 신기하게도 장궈전 씨의 뒤를 졸졸 잘 따라다닌다. 거위 ‘쑤쑤’는 인근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번역: 은진호)
‘쑤쑤(素素)’는 장궈전(蔣國珍) 씨의 집에서 생활하고 있다.
주민들이 마을 입구에서 거위와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있다.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