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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주제 전시회' 베이징서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07.22일 15:07

'휘황한 역사를 깊이 새기고 강군의 위대한 업적을 개척하자ㅡ중국인민해방군 건군 90주년 주제 전시회' 개막식이 21일 오전 중국 인민혁명군사박물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중공 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류운산(劉雲山) 중앙 서기처 서기가 개막식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연설에서 인민군은 당의 영솔 하에 토지혁명전쟁, 항일전쟁과 해방전쟁을 겪었으며 민족의 독립과 인민해방을 실현하기 위해 유방백세의 업적을 창조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운산 상무위원은 특히 18차 당대회 이후 습근평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견강한 지도 하에 인민군대는 새로운 상황에서 강군 목표에 따라 정치건군, 개혁강군, 의법치군 등을 견지했으며 중국 특색의 강군의 길에서 중대한 한 걸음을 내디뎠고 국가안전과 세계평화를 수호하는 데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이번 전시는 인문군이 당의 지도 하에 꾸준히 승리로 향하는 비범한 노정을 전면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창건 후 특히는 18차 당대회 이래 국방과 군사 건설면에서 취한 휘황한 성과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유운산 상무위원은 이번 전시는 역사라는 교과서를 잘 활용하여 공산당과 사회주의, 개혁개방, 인민군을 구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류운산 상무위원은 습근평 주석을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주위에 굳건히 뭉쳐 초심을 잃지 않고 분발하여 우수한 성과로써 다가오는 19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하고 강군의 목표를 실현하고 세계 일류 군부대를 건설하며 '두 개 100년'의 분투목표와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분투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토지혁명전쟁 속에서의 탄생과 성장', '항일전쟁의 중류지주', '전국해방전쟁의 승리', '인민민주정권의 보호와 합성군대의 건설', '군대건설의 새 국면 개척', '중국특색 군사변혁에 박차', '새로운 세기와 단계의 역사적 사명 전면적 이행', '강군흥군의 새 여정에서 힘차게 전진' 등 8개 부분으로 나뉘며 사진 1000여 장과 문물 1300여 점이 전시됩니다.

개막식에는 노전사, 노동지 대표와 중앙 당정군 유관 부문의 베이징 책임자들과 주 베이징 군부대 장병, 수도 각 계층의 군중 대표 약 8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번역/편집:이경희

korean@c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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