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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재지역 사랑의 성금은 《길림신문》‘애심 1번지’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07.21일 16:48
[길림지역홍수계렬보도6]

신심을 잃지 않고 재차 학교 청결로동에 나선 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 교원들

7월 19일에 재차로 내린 폭우로 길림지역은 또 한차례의 수재를 입어 엉망진창이 되였습니다. 길림지역 수재 관련 보도가《길림신문》전문란‘애심 1번지’를 통해 발표되자 전국 각지의 조선족 네티즌들은 너도나도 사랑의 마음을 베풀겠다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여러분들의 뜻에 따라‘애심 1번지’는 여러분들이 보내는 사랑의 성금을 잠시 받아 보관했다가 적당한 기회에 재해구의 중소학교와 조선족촌에 허실없이 전달해드리렵니다. 자원의 원칙하에서 의향이 있는 분들은 길림신문사 뉴미디어쎈터 QR코드(二维码)를 스캔하여 성금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구체요구:

1) 보낼 곳 명칭: 영길현조선족제1중학교, 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 길림시 풍만구 이도 금풍 조선족촌을 아래 명칭 ‘朝中, 朝小,金丰’으로 꼭 밝혀주십시오.

2) 본인의 이름과 단위, 금액을 꼭 밝혀주십시오.

례: 长春大学 金梅 朝中

길림신문사 뉴미디어쎈터

2017년 7월 21일

[속보] 19일, 재차 내린 폭우로 영길현의 조선족중학교와 소학교는 물론 길림시 풍만구 이도 금풍 조선족촌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더 큰 손실을 보았습니다. 영길현조선족제1중학교는 1300만원의 손실을, 영길현조선족실험소학교는 200만원의 손실을 보았습니다. 게다가 지난 일주일간의 고된 학교 청결로동은 헛수고로 돌아가고 또다시 청결로동을 시작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길림시 풍만구 이도 금풍조선족촌은 전 촌 320채 가옥이 정도부동하게 침수되였고 사람만 피난했는데 지금은 련계가 끊긴 상황입니다.

성금지불QR코드

길림신문 뉴미디어쎈터 위챗 QR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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