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8월 17일] 8월 8일은 퉁리야(佟麗婭, 동려아)의 생일이다. 8월 8일 00시가 되자 허중(何炅), 장란신(張藍心) 등 많은 스타들이 퉁리야에게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당일 퉁리야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에 여름 해변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흐트러진 머릿결을 쓸어 올리며 가볍게 미소를 짓는 그녀의 모습, 해변가에서 대범하게 촬영한 사진 등은 많은 사람들을 그녀의 매력에 빠지게 만들었다. 퉁리야는 올해 데뷔 11년 차이며 생일을 맞아 많은 팬들과 동료 스타들에게 축하 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일부 팬들은 “우리는 영원히 당신 뒤에서 당신을 지킬게요. 생일을 맞아 새로운 출발을 기원하고 계속해서 밝게 빛나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2017년 퉁리야는 각종 영화 및 드라마 촬영에 몰두했다. 퉁리야는 그녀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각종 캐릭터를 소화했고 각기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더욱 성장해나갔다. 2017년 초 퉁리야는 사극 드라마 ‘랑야방2(瑯琊榜2)’의 촬영을 마쳤고 해당 드라마는 올해 말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그녀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원대전정(遠大前程)’의 예고편도 이미 공개된 상태로 조만간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처음으로 시도한 민국항전 시기 드라마 ‘애국자(愛國者)’는 현재 촬영 중에 있다. 그녀는 장루이(張魯一)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