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2월 20일 23시 30분, 안산강철중형기계유한회사 주강공장 주조작업장에서 주조작업 과정에 모래주형이 폭발 분출하는 사고가 발생해 13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발생 후 랴오닝성위, 성정부 주관 책임자와 안산강철그룹 주요 책임자가 사고현장에 도착해 구원작업을 지휘했으며 병원을 찾아 부상자들을 위문했다.
현재 구조팀은 실종인원 수색 구조작업에 전력하고 있으며 사후처리 사업은 질서있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사고원인은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