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중국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 외교부, 공업정보부, 상무부, 중앙은행 등 13개 부문은 지난 3일 ‘실시의견’을 발표하고 중국은 민영기업의 경외투자에 대한 정책지지를 완벽화하며 민영기업의 경외투자에 대한 관리를 간편화하며 규범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실시의견’은 관련 부문에서 민영기업을 지도하여 경외 경영행위를 규범하고 경외 투자기업을 인도하여 현지 법률과 법규를 준수하게 하며 환경자원 보호에 중시를 돌리고 현지 사회관습을 존중하며 현지 직원의 합법적 권익을 보호하고 필요한 사회책임을 이행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부에서 외교사업을 강화하여 민영기업 경외투자의 봉사와 보장으로 다자, 양자 고위층 내왕과 대화협상체제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여 민영기업의 경외투자에 이로운 정치환경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