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권욱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4일 오전 서울 중구 다동 예금보험공사 지상 주차장에서 지난 2월 영업정지된 도민저축은행이 보유했던 외제차 19대 중 5대(람보르기니, 포르쉐 카레라S, 페라리 612, 벤츠 E350, 닷지매그넘)를 매각하기로 하고 실물을 공개하고 있다. 금번 매각을 통해 회수한 자금은 5천만원 초과예금자 등의 손실보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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