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15일] 9월 8일 엑소 장이싱(張藝興, 레이)이 베이징(北京, 북경) 마담투소에서 자신의 모습을 본떠 만든 밀랍인형을 직접 공개했다. 행사 당일 장이싱은 검은색 정장과 5:5 가르마 스타일로 시선을 압도했다. 장이싱은 자신을 꼭 닮은 밀랍인형이 마음에 드는 표정이었고 자신의 동생이라도 만난 것처럼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장이싱은 행사장을 찾은 많은 기자들과 팬들 앞에서 밀랍인형이 손가락으로 ‘L’자를 만들고 있는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기도 했다.
젊은 음악 프로듀서 장이싱의 밀랍인형은 마담투소 음악전시관에 전시될 예정이며 그곳에서 음악적 실력과 대중들의 인정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장이싱의 2번째 밀랍인형 역시 조만간 제작될 것으로 보이며 어떤 모습일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신화망(新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