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고 취직 잘되고 년봉도 높아

외모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을 경우 그 사람의 지능이나 성격 등도 좋게 평가받는 세상이다. 심리학에서는《후광(後光) 효과》라고 한다. 초빙공시마다엔 《오관단정》이란 단어가 빠지지 않는 리유가 바로 그만큼 외모가 중요하다는 뜻이다. 외모는 타고난것도 있겠지만 자기스스로가 노력한다면 얼마든지 달라질수 있다. 따라서 스스로를 최대한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이게 하면 유리한 점들이 아주 많다.

◆ 월급이 5∼10% 높아진다

매력적인 남자의 급여는 그렇지 않은 동료들에 비해 최대 10% 높아질수 있다. 인상이 좋은 사람을 누가 싫어하겠는가? 고용주들에겐 자연히 더 챙겨주고싶고 월급도 더 올려주고싶은 마음이 생기는건 당연하다.

◆ 1차 면접에서 합격한다

취업을 위한 1차 면접의 성사 여부는 본인의 끈기와 리력서에 달려있다. 하지만 일단 1차에선 합격됐어도 2차 면접까지 갈수 있는지의 여부를 결정하는 요소는 바로 외모다. 왜냐면 고용주들의 까다로운 조건에는 외모도 한몫 하기때문. 면접에서 떨어지는 가장 큰 조건은 즉 《외모가 시원찮다》는 리유에서다.

◆ 초봉을 많이 받는다

취업지망생의 외모는 고용주가 제시하는 년봉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고용주들은 똑같은 조건(리력서)이라지만 전문성 있고 용모가 괜찮아보이는 지망생은 평범한 외모의 지망생보다 평균 20% 높은 년봉을 제시(고용)한다.

◆ 설득력이 커진다

확고하고 빈틈없는 론리적인 방식이 타인을 설득하거나 마음을 바꾸게 하는데 잘 먹히는 최선의 방법인것 같지만 그렇지만은 않다.몇몇 연구에 따르면 오히려 외모만 좋아도 당사자의 설득력이 크게 높아진다고 한다. 즉 매력적인 사람들은 그렇지 못한 사람들보다 오직 외모덕분에 더욱 큰 설득력을 지니는것으로 인식되고있다.

◆ 사람들이 더 신뢰한다

외모가 매력적이면 더 믿을만하며 신뢰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 경향이 많다.즉 매력적인 사람들은 삶에 목적의식이 있으며 자신의 의지와 양심에 따라 행동하는것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기때문이다.그래서 잘난 외모는 더욱 신뢰할만하다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고있다.

◆ 실적을 더 좋게 평가받는다

매력적인 사람이라 해서 일을 더 잘하는건 아니다. 오히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일을 더 잘할수 있다.하지만 사람들은 세상을 편견있게 보고있다.외모와 같이 일도 더 잘할거라는 기대하에 무조건 예쁘게, 좋게 보고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이는 즉 외모를 향상시키기만 해도 당신이 하는 일에 대한 사람들의 평가를 향상시킬수 있다는 뜻으로 된다.

◆ 자신감이 커진다

자신감이 남자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는건 누구도 다 안다.누구나를 막론하고 자신감이 있는 인물에게 끌리며 믿음이 가는건 당연하다.따라서 자신감을 끌어올리는 방법 중 하나는 가장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외부에 자기스스로를 나타내는것이다.그러면 스스로가 기분이 좋아질뿐아니라 자신감도 더 커진다.

◆ 더 행복한 사람이 된다

외모를 한껏 매력적으로 만들면 더욱 행복해질수 있다.외모로 인해 얻은 모든 조건(우와 같은) 즉 년봉이 더 높고 남에게 믿을만하고 권위있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업적도 더 나은것으로 평가 받고...이 모든 장점들은 더욱 행복하고 충만한 삶을 만든다.

편집/기자: [ 류순희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