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유정성이 27일 북경에서 전국소수민족참관단 전원을 친절히 접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당 19차 대표대회를 열렬히 맞이하고 대회정신을 학습, 관철하는 것을 선차적인 정치과업으로 삼고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권위를 단호히 수호하며 당중앙의 새 결책, 포치를 참답게 관철해야 한다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또 한 가족 같이 서로에게 힘이 되고 여러 민족간 왕래와 교류, 융합을 강화하며 민족간 화목을 도모하고 함께 시련을 극복하며 조화로운 발전을 추진해 “중화민족은 한 가족으로 함께 중국 꿈을 실현해가는데” 새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소수민족참관단을 조직해 조국 내지에서 학습 기회를 마련하는것은 우리나라 민족사업의 바람직한 전통으로서 당이 군중들과 련결하고 여러 민족간의 래왕과 교류, 융합을 추진하는 제도적인 배치라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 같은 형식을 통해 여러 민족 간부 군중들은 우리나라 통일된 다민족국가라는 기본 국정에 대한 료해와 리해를 한층 증진하고 개혁개방이 취득한 성과와 보여지는 활약상에 긍지를 느껴며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에 대한 인정을 깊이하고 여러 민족 대단결, 중국 꿈 실현을 위한 강대한 동력을 증진했다고 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이 같은 형식은 효과적이고 광범위한 환영을 받고 있다는것을 실천이 증명해주었다며 반드시 이를 잘 계승하고 발양해야 한다고 표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지난 5년은 민족사업에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열어가며 혁신하고 발전하는 5년이였다고말했다.
유정성 정협주석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민족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일련의 중대회의를 열어 민족사업과 관련된 중요한 전략과 사상을 완비화하고 발전시켰으며 맑스주의 민족리론의 중국화의 새 경지를 개척하고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를 해결하는 올바른 길을 활짝 열어놓았다고 표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가 조직하는 전국소수민족참관단은 전국 31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의 225명 성원으로 구성되였다.
이들은 전국 각지 제반 업종에서 용솟음쳐나온 우수한 민족단결대표들이다. 이번 참관단은 력대 최고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기층 인원 비중 또한 가장 높은 한차례이다.
북경에 앞서, 참관단은 상해, 절강 등 지를 시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