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신향 9.26 교통사고 현장 지휘부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공안부와 하남성 정부는 합동 조사팀을 설립하여 12명 사망자와 11명 부상자를 초래한 교통사고를 조사하고 있다.
9월 26일 8시 34분, 북경 향항 오문 고속도로 하남 신향 구간에서 화물차 한대와 자동차 세대가 충돌했다. 사고 발생 당시 대형 화물차는 갑자기 차도를 변경하면서 중앙 분리대를 돌파하고 상대측에서 오는 세대의 자동차와 충돌했다.
공안부와 하남성 정부가 설립한 합동 조사팀은 사고 원인과 책임 인증, 법률 추궁 등 사업을 전개했으며 사고 차량 운전자의 음주운전과 마약 운전, 과로 운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