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한국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면서 화제의 커플로 떠오른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패션 화보를 통해 사랑꾼의 면모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 패션지의 화보를 27일 공개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순간을 담은 화보에서 추자현과 우효광은 커플 반지를 꼈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유도하면서 ‘요즘 대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우효광은 촬영 중에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추자현의 머리카락을 넘겨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애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우효광은 이 프로그램에서 철이 없어 보이면서도 듬직하며, 질투가 많은 것 같으면서 자애로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면서 ‘우블리’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의 모습을 담은 화보는 패션지 ‘마리끌레르’의 10월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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