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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중국 상무정상회담 “일대일로”건설 중시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10일 10:03
이틀간 열리게 되는 “유라시아-중국 상무정상회담”이 9일 그리스 수도 아테네에서 개막했다. 회담에 참석한 각측은 “일대일로” 건설에 지지를 표하고 상호신뢰를 증진시키는 등 수단으로 호혜상생을 실현할것을 호소했다.

그리스 파블로풀로스 대통령은, 그리스는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를 매우 중시한다면서 창의는 유구한 중국철학과 중국고대 비단의 길에 뿌리박고 바다와 륙지 비단의 길은 여러 나라와 인민을 련계시켜 연선지역의 기초시설, 무역과 경제융합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일대일로 창의는 매우 새롭다고 표했다.

파블로풀로스는 연선국가들이 상호신뢰를 증강하고 각측에 유조한 공동투자항목을 조속히 실시하기를 희망한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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