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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의 말] 제2부 “새발전리념이 곧 지휘봉이고 신호등이다.”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10일 10:01
본방송국의 특별기획 프로 10부작 “습근평 총서기의 말”오늘은 제2부 “새발전리념이 곧 지휘봉이고 신호등이다.”를 보내드린다.

새로운 력사시기에 들어서면서 중국의 사회발전 환경과 조건, 과업, 요구는 모두 새로운 심각한 변화가 나타났다.

2014년 5월 습근ㅍ여 총서기는 처음 “뉴노멀” 개념을 내놓았다.

중국경제의 “뉴노멀”에는 궐기하고있는 대국이 새로운 경제체계를 포용하는 웅위한 발전기회를 품고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경제 ‘뉴 노멀’상황에서 중국경제의 성장속도는 비록 다소 늦춰지지만 실제적인 증가량은 의연히 가관일것이다. 중국경제 성장은 더 안정적인 추세를 보이고 성장 동력도 더 다원화 될것이다. 중국경제 구조가 최적화되면서 승격될것이고 발전 전망은 더 안정적일것이다. 중국정부는 큰 힘을 들여 행정절차 간소화와 권력 이양을 진행함으로써 시장을 더 활성화시킬것이다.”

당 18기 5차 전원회의에서는 혁신과 조화, 친환경, 개방, 공유라는 발전리념을 제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새 발전리념이 곧 지휘봉이고 신호등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혁신발전을 견지한다는것은 바로 혁신을 국가발전의 전반국면에서 핵심적인 지위에 두고 혁신을 국가의 모든 사업에 관통시키며 혁신으로 전사회의 기풍이 되게하는것이다. 조화로운 발전이라는것은 바로 발전의 전반성을 지속적으로 증강시키는것을 말한다. 친환경 발전은 바로 자원 절약과 환경 보호의 기본 국책을 견지하고 지속가능 발전을 견지하며 인간과 자연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현대화 건설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는것을 말한다. 개방 발전을 견지한다는것은 곧 호혜상생의 개방 전략을 실행하면서 광범위한 리익 공동체를 구축하는것을 말한다. 공유 발전을 견지한다는것은 바로 발전은 인민을 위하고 발전은 인민에 의지하며 발전의 성과는 인민이 공유하게 함으로써 전체 인민이 발전의 공동 건설과 공유에서 더 많은 획득감을 가지고 다 함께 부유의 방향으로 온보적으로 전진한다는것을 말한다.”

2015년 11월 10일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 재정경제 지도소조 제11차 회의를 사회하면서 처음으로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제기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가 말하는 공급측 구조성 개혁은 공급을 강조하면서 또 수요에도 주의를 돌린다는것을 의미한다. 사회 생산력 발전을 강조하면서도 또 생산관계의 완비화에 주의를 돌린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자원 배치에서 차지하는 시장의 결정적읹 작용을 발휘시키는 동시에 정부의 작용을 더 훌륭히 발휘하는것을 말하며 당면에 착안하면서 또 장원한 견지에 립각하는것을 말한다. 생산쪽으로 착수하여 공급 구조를 제고함으로써 수요의 변화에 적응하고 또 령활성도 보여야한다.”

뜻은 쉬운것만 골라서 세우는것이 아니고 일도 어려운것을 회피하면서 도모하는것이 아니다. 2016년 공급측 구조성 개혁 추진사업은 어려운 공략의 한해를 겪으면서 초보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2017년은 공급 구조성 개혁이 심화되는 한해였다. 따라서 중국 공급측 구조성 개혁의 “로정도”도 더 뚜렷해졌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에는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이 있다.우리는 개혁 전면 심화라는 훌륭한 처방을 쓰고있다. 미래를 놓고볼때 중국은 혁신과 협조, 친환경, 개방, 공유의 발전리념을 깊이 있게 관철할것이며 경제 발전의 뉴노멀에 계속 잘 적응하고 잘 파악하며 이끌어 나갈것이다. 한편 공급측 구조성 개혁을 추진하고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체제를 다그쳐 구축하며 혁신으로 경제발전을 이끌면서 지속가능 발전을 실현할것이다.”

5년동안 천 5백여개 개혁조치들을 취함으로써 전면적으로 힘을 내고 많은 곳에서 돌파를 가져오며 종심으로 개혁을 추진하는 국면이 나타났다. 한편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새로운 원동력도 계속 루적 되였다. 중국은 새리념이 인솔하는 발전의 길에서 계속 전진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씩 민족부흥의 목표에 다가 설것이며 한 걸음 한 걸음씩 세계 무대의 중심에 다가설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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