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월부터 9월까지 전국적으로 각종 생산안전 사고가 3만 6천여건 발생하였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26.3% 줄어든 셈이다.
그중 특대 중대사고가 2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건 줄어들었다.
국가 안전생산 감독관리총국 책임자는, 사고 다발기인 4사분기에 각종 생산경영 활동이 활발하고 대중들의 출행이 늘어나며 재해성 날씨가 빈번히 발생하는데 비춰 대검사 재확인을 여실히 틀어쥐고 전단계에서 발견된 문제 우환 정돈과 안전 예방조치 관철상황을 중점적으로 검토하며 대검사 기간 발생한 사고에 대한 책임을 여실히 추궁할것을 각 지역 각 부문에 요구하였다.
이 책임자는, 유력한 조치를 취해 대검사 후 사고 반등 현상을 엄격히 방지하고 각지에서 사고 예방통제를 진일보 강화하도록 촉구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11월부터 국가 안전생산 감독관리 총국은 비공개 조사를 진행해 전형적인 위법사례를 공개 폭로함으로써 각지역에서 제반 안전예방 책임과 조치를 참답게 관철하도록 추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