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에 출연한 홍콩 스타 임달화(62)가 아내와의 근황을 전했다.
임달화의 아내인 모델 출신 기기(50)는 24일 자신의 SNS 웨이보에 사진을 공개했다. 남편 임달화와 찍은 사진이다.
임달화와 기기는 아름다운 석양이 펼쳐진 해변에서 포즈를 취했다. 서로의 손을 잡고 걷거나 마주보고 미소를 짓는 등 모습으로 여전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기기는 "당신들과 함께 보낸 시간은 그저 아름답다"고 심경을 적어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영화 '도둑들'에 출연해 국내 관객들에게 친근한 홍콩의 톱배우 임달화는 1997년 12세 연하의 모델 기기와 결혼했다.
TV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