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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다 뚝! 관절염 앞당기는 십자인대파열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7.10.27일 08:29

관절염 앞당기는 십자인대파열

운동하다 뚝! 십자인대파열

십자인대파열이 잘 발생하는 경우

십자인대파열의 주요 증상

X-ray로는 알 수 없어요

십자인대파열 치료방법

△ 운동하다 ‘뚝’, 십자인대파열

무릎 관절에서 무릎의 앞뒤 움직임을 조절하는 X자 모양의 인대가 손상되거나 끊어진 것을 십자인대파열이라 합니다.

2배 더 강한 후방십자인대보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 십자인대파열이 잘 발생하는 경우

- 점프 후 착지할 때

- 뛰다가 갑자기 방향을 바꾸거나 멈췄을 때

- 넘어지거나 교통사고 등 외상을 당했을 때

△ “무릎에 힘이 없어요” 십자인대파열의 주요 증상

□ 무릎에서 ‘뚝’하는 파열음

□ 무릎 관절 손상, 출혈 등으로 심한 통증 호소

□ 무릎이 불안정하고 무기력함

□ 방치하는 경우 반월상연골도 손상시켜 없던 무릎 통증이 심해짐

□ 후방십자인대 부분 파열시 뚜렷한 증상이 없음

△ X-ray로는 알 수 없어요

십자인대파열은 X-ray 촬영검사만으로는 정확하게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증상을 토대로 의심되는 경우 MRI 검사와 관절내시경 검사로 십자인대와 함께 반월상연골과 관절낭 등 무릎 내부의 전반적인 손상 정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십자인대파열 치료

특히, 전방십자인대파열인 경우 일부분만 손상되어도 관절 내부의 연골 등 다른 조직까지 손상시킬 수 있고, 퇴행성 관절염을 자극할 수 있어 인대재건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보존치료법

- 부분파열인 경우 물리치료와 재활치료로 회복에 약 3개월 정도 소요

+ 인대재건수술

- 무릎의 기능을 회복하고 안정성을 높여 일상생활은 물론 활동적인 운동도 가능하게 하고, 무릎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

- 관절내시경을 통해 눈으로 관찰하면서 무릎 내 손상부위의 치료와 함께 파열된 십자인대를 제거하고, 인대재건술 시행

- 수술 후 5주 이내에 무릎을 완전히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재활치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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