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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대역행”, 꾸바 “친정로선”으로 역습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7.10.30일 09:51
꾸바 브루노 로드리게스 외무장관이 28일 미국에서, 꾸바교민과 꾸바계 미국인들이 꾸바와의 련계를 강화할수있는 일련의 정책을 선포함으로써 꾸바와 미국관계에서 “시대를 역행”하는 미국정부의 행위에 반격해 나섰다.

로드리게스 외무장관은 이날 꾸바교민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미국정부가 꾸바 주재 미국외교관과 그 가족이 이른바 “초음파 무기”의 습격을 당했다는 리유로 미국대사관에서 꾸바인에게 미국비자를 발급하는 업무를 중단했고 미국 주재 꾸바 외교일군을 추방했다면서 이와 같이 량국정부간의 분쟁으로 꾸바 일반인의 리익에 손상 주는 행위는 “접수할수 없고 도덕적이지 못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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