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英 "박지성 QPR행" 대서특필…조회·댓글수 1위

[기타] | 발행시간: 2012.07.09일 14:45

[스포츠서울닷컴 | 박소연 인턴기자] 박지성(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하 맨유)의 QPR 이적 소식이 국내외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영국 지역지도 관련 소식을 크게 보도했다.

8일(한국시각) 영국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은 박지성의 QPR 이적 소식을 지면의 반을 할애해 "박 대원(Park Ranger) QPR행"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박지성은 맨유의 중원 보강 영향으로 결국 이적하게 됐다.맨유의 박지성과 200만 파운드(약 35억원) 계약에 성공한 QPR은 큰 힘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

온라인 기사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회수로 확인하는 인기 기사 뿐 아니라 최다 댓글 기사에도 올라 있다. 이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박지성의 성실한 플레이와 활약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행보에 응원을 보냈다.

코리언 프리미어리거 1호 박지성은 2005년 맨유에 입단해 7시즌 동안 205경기에 출전하며 아시아 최고 스타로 우뚝 섰다. 하지만 올 시즌 28경기(26선발) 출전에 그친 박지성은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지난 2월 초를 기점으로 약 3개월 동안 단 5경기에 출전했다. 3골 6도움을 올리며 2년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 달성에 실패하면서 임대설, 이적설 등이 꾸준히 돌았다.

- 스포츠서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