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기구 공상업지도자 정상회의 “중국의 밤”이 현지시간 7일 저녁 윁남 다낭에서 열렸다. 150여명 중외 정치, 상업계의 인사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중국의 밤” 행사에 참석한 중국 상무부 왕수문 부부장은, 지난 20년간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성원경제체는 지역경제일체화에서 관세가 50%넘게 줄어들고 무역총액이 4배 증가하는 등 발빠른 진보를 가져왔다면서 이는 더 많은 경제발전기회들이 이 지역에 행복을 안겨준다는것을 의미한다고 표했다.
왕수문 부부장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기구 성원경제체는 함께 손잡고 세계무역기구의 규칙과 권위를 유지하고 지역경제일체화를 강화하며 지역무역협정과 자유무역협정에서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