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들이 환경미화원들과 노인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이 환경미화원들과 노인들에게 식사를 전달하고 있다.
[인민망 한국어판 11월 29일] 하얼빈(哈爾濱, 합이빈)시 다오리(道裏)구 안닝(安寧)가 223호(번지)에는 환경미화원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사랑의 죽집’이 하나 있다.
이 죽집의 ‘종업원’들은 자원봉사 단체의 일원이거나 ‘사랑의 죽집’에서 도움을 받았던 사람들이다. 그들은 이곳에서 ‘사랑의 죽’을 맛본 후 그 감동을 잊지 못해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