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국제시사
  • 작게
  • 원본
  • 크게

유엔 사무차장, 조선반도 정세완화 긴박성 강조

[중국국제방송] | 발행시간: 2017.12.10일 17:29
제프리 펠트만 유엔 정무담당 사무차장이 9일 매체를 통해 조선 방문 상황을 소개했습니다. 그는 조선반도의 긴장 정세를 완화할 긴박성을 강조하면서 외교적 경로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성을 재차 천명했습니다.

제프리 펠트만은 4일간의 조선방문 일정을 마쳤습니다. 그는 매체를 통해 발표한 보도에서 외교적 경로에 의탁하고 "성실한 대화"를 통해야만 현재 반도 긴장 정세를 완화할 수 있으며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시간이 관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제프리 펠트만은 조선 방문기간 리용호 조선 외무상과 박명국 외무성 부상과 만나 공동으로 주목하는 문제에 관해 "광범위"한 토론을 가졌으며 조선반도 문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일제히 "반도 정세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긴장하고 가장 위험한 평화와 안전문제"라고 표했습니다.

방문 기간에 제프리 펠트만은 조선측에 유엔 안보리 관련 결의를 전면 집행해야 하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 정세에 대한 오판을 방지하고 개방적인 채널을 통해 충돌의 위험을 감소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국제 사회는 긴장 정세 고조를 걱정하고 있으며 평화적인 해결 방안을 찾는데 힘을 기울인다고 표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사무차장 급별의 유엔 고위급 관원의 6년래 첫 조선 방문입니다.

번역/편집: 조옥단

korean@cri.com.c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