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최근 중요한 지시에서,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바로잡는 사업을 멈춰서는 안되다고 지적하면서 사업작풍 건설은 영원히 진행중이라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형식주의, 관료주의의 새로운 표현방식에 경각성을 높이자”라는 신화통신사의 글과 관련해 상술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 주석은, 신화통신사의 글에 반영된 상황은 새로운 변화로 보이지만 사실은 오래된 문제로서 이는 네가지 그릇된 기풍 문제가 완고성과 반복성을 띠고 있음을 재차 보여준다고 지적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바로잡는 사업을 멈취서는 안된다면서 사업작풍 건설은 영원히 진행중이라고했다. 그리고 각지 각부문은 주요모순을 잘 파악하고 특히 태도는 좋지만 행동이 따르지 못하는 돌출한 문제를 확실한 조치를 취해 실속있게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각급 지도간부들은 솔선수범하여 사업작풍을 바로잡고 힘써 실천하며 아래 사람들에게 본보기 역할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습근평 주석은, 이제 곧 열리는 “초심을 잃지 말고 사명을 명기하자”주제 교양활동에서 형식주의를 버리고 우수한 사업작풍으로 좋은 효과를 거두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신화통신사의 글은, 당 18차대표대회이래 중앙 8항규정 제정과 집행을 비롯해 전당은 네가지 그릇된 기풍을 바로잡는 사업에서 중대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형식주의와 관료주의가 여전히 존재한다고 지적하였다.

　　이를테면 일부 지도간부들의 조사연구가 형식에만 그치고 일부 단위는 사업효률이 낮으며 일부 지방에서 민의는 아랑곳 하지 않고 간부들의 눈에 드는 공사에만 신경을 쓰는 현상들이 아직도 존재한다.

　　또한 일부 지방에서 층층이 반복되는 회의를 열고 회의 형식으로 회의 정신을 관철하고 일부 지방에서 자료를 쓰거나 문서를 제정할때 기계적으로 본따는 맹목주의 현상이 여전히 존재한다.

　　12월 9일 중공중앙판공청은 통지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이 중요한 지시는 문제의 핵심을 지적했고 또 내용이 풍부하고 요구가 명확하다면서 이 중요한 지시는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이 당을 전면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사업작풍을 바로잡으며 규률을 엄격히 하려는 뚜렷한 태도와 단호한 결심을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전당이 당 19차대회 정신을 전면 학습관철하고 당의 작풍건설을 강화하는데서 중요한 지도적 의의를 갖는다고 지적하였다.

　　통지는, 각지 각부문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신속히 전달하고 학습하며 실천에 옮길것을 요구하였다.

　　통지는, 당원 간부들을 조직해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학습하고 토론하며 당 19차대회 정신과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 학습관철과 결부시켜 지시의 내적 함의와 정신적 본질을 깊이 터득하고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며 정치적 립장과 정치적 자각성을 부단히 제고하고 사업작풍 건설을 드팀없이 견지해나갈것을 요구하였다.

　　통지는, 년말 민주생활 회의와 조직생활 회의를 열어 중앙8항규정 정신 관철과 사업작풍 개변 상황을 서로 대조 비교하고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의 요구에 따라 네가지 그릇된 작풍의 돌출한 문제 특히는 형식주의와 관료주의의 새로운 표현방식을 잘 찾아낸후 확실한 조치를 취해 단호히 정돈함으로써 실제적인 효과를 거둘것을 각지 각부문에 요구하였다.

　　통지는, 각급 지도간부로부터 출발해 앞장서 본보기를 보이고 윗사람이 아래사람을 이끌며 양력설과 음력설 등 명절기간 부정기풍의 대두를 방지하고 중앙8항규정 정신 관철성과를 돈독히 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