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규률검사위원회가 일전에 중앙8항규정 정신을 위반한 8건의 전형문제를 공개했다.
하북성 수리청 이주민 신축사무 판공실 주임이며 당시 하북성 빈곤해탈 성과 조사 검수 평가사업 제9조 상무 부조장을 담임한 리고규 등이 표준초과 접대를 접수한 문제.
내몽골 자치구 당위원회 조직부 전 부부장 량립군이 규정을 어기고 공금으로 회식을 조직한 문제.
상해시 송강구 환경보호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서영 등이 규정을 어기고 관리와 봉사대상이 마련한 연회와 오락활동을 접수한 문제.
절강성 소흥시 공안국 전 조사연구원 서명법이 규정을 어기고 관리와 봉사대상이 마련한 연회와 오락활동을 접수한 문제.
섬서성 위남시 중급인민법원 집행국 전 국장인 왕적량이 규정을 어기고 자녀의 결혼식을 올리고 축의금을 받은 문제.
사천성 로주시 납계구 동승가두 당위원회 전 서기 왕원빈이 공금으로 관광을 조직한 문제.
국가통계국 자료센터 전 당지부 서기이며 주임인 조지강 등이 강습기간의 기회를 리용하여 관광을 조직한 문제.
중국철도 서안국 그룹 염량 공무구간 구간장 두영승이 공금으로 관광을 조직한 문제 등이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관계자는, 이같은 8건의 문제중 6건은 2017년에 발생하였거나 2017년까지 지속되였다고 하면서 이는 작풍건설을 영원히 견지하고 네가지 기풍을 바로잡는 과업이 여전히 막중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2018년 양력설과 음력설 기간은 19차 당대회이후 첫번째 중요한 시점일뿐만아니라 각지 인대, 정부, 정협의 교체선거 시기이다. 중앙규률검사위원회 관계자는, 각급 당원 지도간부들은 반드시 네가지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앞장서 중앙8항규정과 <중공중앙정치국이 중앙8항규정을 관철하는 실시세칙>정신을 엄격히 실시하여 코기러기 효과를 충분히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
각급 당조직은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주체책임을 실속있게 관철하고 중요한 시간점에 경계를 늦추지 말고 엄하게 관리하며 직책을 다해야 한다.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감독조사 규률집행문책을 엄격히 하고 양력설과 음력설, 교체선거기간 네가지 기풍문제가 쉽게 많이 발생하는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감독조사 점검강도를 강화하며 규정과 규률위반문제를 엄숙히 사출해야 한다. 19차 당대회이후에도 자제하지 않고 규정위반 행위를 멈추지 않으며 중앙8항규정정신을 위반하는 당원간부들에 대하여 례외없이 엄숙하게 처리하게 되며, 네가지 기풍 문제에 더 큰 초점을 맞추고 규률을 더욱 엄하게 집행할데 대한 강력한 신호를 방출함으로써 명절과 교체선거기간의 바른 기풍을 보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