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아침을 힘차게 시작하는 방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7.12.19일 09:51
새해가 눈앞에 다가왔다. 새해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결심은 과거의 잘못을 씻고 ‘새로운 나’가 되는 것이다. 직장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인간관계를 잘 맺고 여가시간을 창조적으로 보내기 등 생산적인 사람이 되고저 한다. 하지만 단지 결심만으로는 이 같은 바람을 실현할 수 없다. 실제로 행동이 변해야 조금씩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변화는 매일 맞이하는 아침에서 시작하면 좋다. 첫 단추를 잘 꿰면 성공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의료전문지 《메디컬뉴스투데이》가 소개한 아침을 힘차게 시작하는 방법을 살펴보자.

◆ 15분 일찍 일어나기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자려는 갈등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하지만 1, 2분 더 잔다고 하여 피곤이 풀리는 건 아니다. 게다가 그렇게 늦장을 부리며 일어나면 몸은 무겁고 기분은 가라앉기 마련이다. 또 잠 때문에 늦어 헐레벌떡 집을 나오면 하루를 망치기 쉽다. 차라리 그럴 땐 15분 일찍 일어나서 여유롭게 하루를 시작해보자. 15분의 공짜시간이 생겼다고 생각하고 짧은 운동을 하거나 맛있는 식사를 하거나 하루의 다짐을 글로 적어보자.

◆ 나만의 알람 만들어보기

달콤한 잠을 깨우는 알람은 고통을 주는 괴로운 소음으로 느껴진다. 그럴 때는 나만의 창의적인 알람을 만들어보자. 신경을 긁지 않는 자연의 소리, 긍정적인 경구(警语)를 들려주는 목소리, 힘이 나는 경쾌한 음악도 좋다. 짜증이 나기 쉬운 아침을 조금이라도 기분 좋게 만들어보자.

◆ 하루의 일을 준비하기

직장에 도착해 바로 일을 시작하지 말고 오늘의 일정과 계획을 정리하고 그것에 맞게 책상을 정리해보자. 컴퓨터를 세팅하고 메모지를 준비하고 서류를 분류하고 간식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이렇게 모든 것이 준비되여있으면 능률이 올라가고 자신이 하는 일의 의미를 찾을 수도 있다.

◆ 뇌에 좋은 음식 먹기

무엇을 먹느냐도 나의 기분과 생산성에 영향을 미친다. 아무리 생각이 긍정적이라도 나를 움직이는 에너지를 섭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뇌에 좋은 대표적인 음식으로는 닭알, 연어, 해조류, 생선, 견과류 등이 있다. 이들 식품은 DHA와 오메가3,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학습능력과 기억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0%
10대 0%
20대 0%
30대 10%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70%
10대 0%
20대 0%
30대 7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길림성, 로인 외국인 위한 지불 써비스 향상

4월 25일, 길림성정부에서는 소식공개회를 개최해 근일 발표한 〈지불 써비스를 한층더 최적화하고 지불 편리성을 향상하기 위한 실시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 해당 ‘실시 방안’은 의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지 않은 로인과 외국인 방문객들이 결제를 편리하게 할 수 있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연변대학MPA 교육센터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서 눈부신 성적 안아와

4월 21일, '제8회 중국 대학생 공공관리 사례 대회'가 북경중국과학원대학 안치호 캠퍼스에서 막을 내렸다. 김수성교수가 수상단위를 대표해 우수조직상을 수상하고 있는 장면. 연변대학 MPA교육센터 교사와 학생 팀은 이번 대회에서 이채를 돋구면서 여러가지 눈부신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제12기 '배협컵' 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 개최

광동성에 거주하고 있는 조선족들이 휴일을 리용해 친목을 도모해주기 위한 제12기 '배협컵'광동성조선족배구경기가 지난 4월 20, 21일 이틀간 광동성조선족배구협에서 주최로 광동성 혜주시에서 열렸다. 250여명 선수가 녀자 20개팀, 남자 11개팀으로 구성해 열정과 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