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인터넷
  • 작게
  • 원본
  • 크게

외국 ‘클라우드’가 중국으로 떠오는 것을 환영

[기타] | 발행시간: 2018.01.12일 16:11

(자료 사진)

[신화망 베이징 1월 12일] (황쿤(黃堃) 기자) 미국 애플사는 최근에 중국 내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아이클라우드(iCloud) 서비스를 앞으로는 중국의 현지 업체 ‘윈상구이저우(雲上貴州)’가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외국의 ‘클라우드’가 처음으로 중국에 떠온 최신 사례이고 중국의 고객, 인프라 공급자, 외국 인터넷 업체 등 각 측은 모두 이로 인해 혜택을 받게 된다.

애플 외에, 많은 외국의 인터넷 거두는 모두 다양한 방식으로 중국에 클라우드 서버를 설치했다. 예를 들면 마이크로소프트의 Azure 클라우드 서비스는 중국의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공급업체 쓰지후렌(世紀互聯)에서 운영하고 있고 아마존의 AWS 클라우드 서비스는 하나의 데이터센터를 닝샤(寧夏) 중웨이(中衛)에 설치했다.

이들 외국의 ‘클라우드’이 중국으로 떠온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중국의 거대한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팀 쿡 애플 CEO는 “나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중산층에 가입하는 과정에 처해 있는 나라를 종래로 본 적 없다”고 중국을 평가한 적 있다. 중국은 전반적인 경제가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영역은 더욱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어 이미 글로벌 최대 인터넷 시장으로 부상했고 많은 해외 인터넷 업체는 중국에서 상당한 수익을 챙겼다.

외면할 수 없는 것은, 중국 사이버안전 법규의 규정에 따라, 관건 정보를 다루는 인프라 운영자가 중국 내 운영 과정에서 수집하고 산생한 개인정보 및 중요한 데이터는 모두 중국 관내에 저장해야 한다. 인터넷 시대에 있어서 데이터 안전은 지극히 중요하다. 감독관리와 시장, 고객, 코스트 등 다방면의 수혜 병행은 모순되지 않고 이렇게 해야만 선순환 하는 인터넷 생태가 형성될 수 있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 인기리에 종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린 작곡가겸 작사가 유재환(34)이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앞서 유재환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4,500개 초과

인공지능은 새로운 라운드의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을 이끄는 전략적 기술로서 신형 공업화의 중요한 추진력으로 된다. 일전 공업정보화부의 발표에 의하면 우리 나라 인공지능기업 수가 이미 4,500개를 초과했다. 다음단계에는 계산법, 계산력 등 큰 모형 기반기술(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팬들 위화감 느낄까봐" 임영웅이 광고주에 요청한 조건.. '역시 갓영웅'

최근 정관장의 새로운 모델이 된 임영웅이 광고주에게 팬들을 위해 '조건'을 내걸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24일, 임영웅의 팬 A씨는 임영웅의 미담을 전했다. 팬이 쓴 글에 따르면, 정관장 매장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10만원대 이상 구매시 굿즈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9년 만난 연인과 결혼" 폴킴, '너를 만나' 곡 주인공의 그녀?

가수 폴킴이 9년 만난 연인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5일, 폴킴은 공식 홈페이지 '폴킴 스토리'를 통해서 손편지로 자신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그는 "폴인럽에게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어 글을 적는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어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